미국 증시 결산 - 2021년 미국 증시 총 정리
12월 31일까지의 미국 증시
2021년 한 해 동안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다우 18.73%, 나스닥 21.39%, S&P 500 지수 26.89% 씩 상승하였다. 3년 연속 상승한 것이다. 특히 S&P 500 지수는 1995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많이 경신한 해였다. 올해에만 무려 70번을 경신했다.
코로나로 인해 증시에 우호적인 통화 정책 및 재정이 2021년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 요인이었다. 거기에 빅테크들을 포함한 기업들의 실적이 기저효과와 비대면 수혜 등으로 성장하면서 이 역시 2021년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내년에는 연준(FED)이 코로나보다 인플레이션에 중점을 두어 가파르게 긴축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점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의 2021년간 등락을 살펴보면 애플(AAPL) 33.82%, 마이크로소프트(MSFT) 51.21%, 알파벳-구글(GOOGL) 65.30%, 아마존(AMZN) 2.38%, 테슬라(TSLA) 49.76%, 메타(FB) 23.13%씩 상승하였고 특히 엔비디아(NVDA)는 125.28% 상승하였다.
2021년 미국 뉴욕 증시의 S&P 500 지수 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종목은 데번에너지(DVN)이고, 무려 178.66% 씩이나 상승하였다. 뒤이어 모더나(MRNA)가 143.11% 상승하였고, 포드(F)가 +136.29%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2021년 동안 미국 뉴욕 증시 섹터별 등락을 보면 Energy(에너지)가 36.98%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뒤이어 Real Estate(부동산) +28.1%, Technology(기술주) +26.86%, Financial(금융) +21.41를 기록했다. 2021년 미국 증시가 전체적으로 상승하였다보니 모든 섹터가 상승한 모습이다.
서로 반비례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한 Consumer Cyclical(경기 민감주)과 Consumer Defensive(경기 방어주)는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제 유가도 올해 50%가 넘게 상승하였다. 특히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014년 이후 최고치인 57%의 상승률을 보였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53%의 상승률을 보였다. 내년에도 고유가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쏟아지고있다. 경기가 재개되고 다시 호황이 오면 고유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단, 변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과 코로나의 또 다른 변이에 대한 가능성,OPEC+ 국가들의 원유 공급량이 변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1년 한 해 동안 고생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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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미국 증시 결산 - 2021년 미국 증시 총 정리/ 12월 31일까지의 미국 증시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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