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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진심 리뷰/세계 경제 및 증시 리뷰

주식으로 돈 벌자, 오늘의 세계 증시는 (210930)

by ™☻⚉★⇧✔︎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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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자, 오늘의 세계 증시는 (210930)

 

우리나라 시간으로 30일 새벽,

전날 큰 폭의 하락을 겪은

미국 증시는 조금 진정된 분위기로

다우와 34,390.72 ▲ 90.73 (+0.26%)

S&P500은 4,359.46 6.83 (+0.16%)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512.44  34.24 (-0.24%)

전날에 비해 하락폭을 크게 줄이며 마감하였다.

대체적으로 보합권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전날 큰 폭의 하락에 비해 진정되는 분위기였다.

전날 큰 폭 상승했던 미국 국채 금리

이날 개장 초 1.50%를 밑돌았으나 이후 1.54% 근방까지 올랐고,

장 중 미국 국채금리의 방향에 따라 미국 증시가 등락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 미국 국채 10년물의 일일 차트이다. 장 중 1.5%밑으로 떨어졌다가 상승하는 모습

전날 큰 폭의 하락을 보였던,

애플

0.6% 반등하였으나, 아마존알파벳은 각각 0.5%, 1.1% 전날에 비해 소폭이지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일일 차트이다. 3,263.84 ▼ 50.55 (-1.53%)
전날 2%대 하락을 보였던 마이크론은 이날도 2% 하락을 하였다.반도체 업체들의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하락하며

마이크론 역시 내년 1분기 실적보수적으로 바라보며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한동안 세계 증시에 혼란을 주었던

헝다 그룹이 자회사 보유 중국 성징 은행 지분을 19.93% 매각하여

약 1조 8천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였고, 이를 채권이자 지급에 사용한다는 소식에

유동성 우려다소 진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헝다 그룹 사태는 중국 정부가 직접 개입하진 않지만

국유 기업을 앞세워 헝다 자산을 사들이며

헝다 그룹 파산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줄이려고 하는 듯 보인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치보다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0.46달러(0.61%) 하락한 배럴당 74.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 피크 아웃 우려가 계속되며,

필라델피아 지수가 연일 하락하고,

마이크론이 하락을 보이는 가운데

비례하여 연일 하락을 보이던

국내 증시가 오늘은(30일) 어떨지 비교하며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 아침 국내 증시에 좋은 뉴스가 많이 뜨면서

반등을 일으키며 내 잔고에 해가 좀 오래 떴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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