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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진심 리뷰/세계 경제 및 증시 리뷰

주식으로 돈 벌자, 오늘의 세계 증시는 (211001)

by ™☻⚉★⇧✔︎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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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자, 오늘의 세계 증시는 (21.10.01)

 

최근 들어 세계 증시가 매우 불안한 모습,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일 새벽, 전날 진정되는가 싶었던 미국 증시

다시 한번 하락하며

세계 증시의 불안함을 대변하는 듯 보였다.

 

올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미국 나스닥 지수

연일 터지는 세계적인 이슈와 그에 따른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로 인해

5 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나스닥 3개월 차트이다. 9월 고점을 찍고 그 이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나스닥

14,448.58 전일 대비 - 0.44% 하락하였다.

 

다우는 어제의 반등세를 그대로 반납하였다.

33,843.92 전일 대비 - 1.59% 하락하였고,

S&P 500지수도 

4,307.54  전일 대비  1.19% 하락하였다.

 ▲ 1일 새벽 미국 증시의 일일 차트이다.

위 3대 지수는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장 초반상승 출발하였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였다.

 

최근 미국 증시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 미 국채 금리

1.51%에서 출발하여 장 중 1.557%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미 국채 금리는 오후 들어 오름폭을 낮추며 한때 1.489% 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는가 했지만

아직까지 세계 증시에 불안한 요소가 많이 남아있다.

 

특히,  이날 파월 의장이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의 일부는 내년 초에 안정될 것"

이라고 발언하는 등 

인플레이션, 혹은 넘어서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이날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돼야 고용시장에 유휴노동력이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맞교환의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

 이라고 설명하였는데,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또다시 증가하였다.

위 지표가 고용시장에 유휴노동력을 직관적으로 대변하는 지표라고 볼 순 없지만

참고할 수 있는 지표로 전주보다 11,000명 증가362,000명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27000명 높은 수준이었다.

 

지금까지 파월 의장의 발언발표된 지표를 참고하여 생각해 보면

고용시장이 안정되어야 금리 인상이 가능하고 미국 부채 관리 등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불안함을 떨치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세계 증시의 불안함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들어 헝다 그룹 이슈, 인플레이션,

미국 부채 등 많은 키워드들이 세계 증시를 불안하게,

내 계좌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 부분들은 단순히 증시의 조정, 하락의 문제가 아니라

크게 본다면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문제다 보니

우리가 정말 주의 깊게 바라볼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불안 요소가 난무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10월 1일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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