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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으로 6개월 써보고 쓰는 가성비 최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by ™☻⚉★⇧&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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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으로 6개월 써보고 쓰는 가성비 최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오늘 소개할 제품 : QCY-T11 이다.

내가 써본 가성비 최고 블루투스 이어폰은

 

QCY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그중  QCY-T11 

찐으로 6개월 써본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 클릭 ←←

 

[QCY코리아 정품] 공식판매점 QCY T11 APP 블루투스이어폰 AS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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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에어 팟이 출시되며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이어폰이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괜히 음질이 안 좋을 것이다.

귀에서 잘빠질 것 같다 등'

혼자 핑계를 만들면서 유선 이어폰을

고집하였다.

 

그러나 여자 친구가 선물해준

QCY-T11을 사용해보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내 생각이 매우 바뀌었다.

▲ QCY-T11 블루투스 이어폰


무엇보다 가격이 싸고 편하다.

 

단돈 27,900원이다.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절대적으로 가격이 싼 것이다.

 

또한

페어링이 자동으로 되어서

너무 편했다.

▲ 이 친구가 내가 사용중인 QCY-T11 제품이다. 마치 모델의 자태를 뽐낸다.

음질도 매우 좋았다.

 

서라운드 음향이 ASMR을 듣는 것처럼

내 뇌 안에서 여기저기 각자의 소리를 내뿜었다.

  라고 하면 조금 과장이고,

 

 

무선이라 유선에 비해 

음질이 좋지 않을 것이다라는

내 생각은 요즘 기술을 믿지 못한

나의 큰 편견이었다.

 

유선 이어폰과 비교는 물론

여자 친구가 사용 중인 에어 팟과 비교해봐도

전혀 꿀릴 게 없었다. 진짜로

▲ QCY-T11, 살짝 귀엽기도 한 것이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다.

충전도 매우 빠르고 배터리 지속시간도 진짜 길다

매우 매우 길다.

 

하루는 그 전날 하루 종일 쓰다가

그대로 케이스에도 꽂아놓지 않고

콩나물 머리 그대로 놓고 잠들었는데

다음날 바로 사용해도 문제없었을 정도였다.

 

정말 대용량 배터리인 것 같다.

▲ QCY-T11, 이렇게 가출한 상태로 잠들어도 다음날 사용 가능하다.


단, 단점이 한 가지 있다.

 

통화 기능

 

요놈이 자기 말은 내 귀에 잘 때려 박는 스타일인데,

내 말은 잘 안 들어준다.

진짜 이기적인 놈이다.

일방적인 사랑 뭐 그런 거다.

 

조심스럽고 은밀하게 통화를 하고 싶을 땐 상대방이 거의 못 듣는다.

 

그래서 통화를 할 땐 조금 불편하다.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크게 말하는 게 상관없거나,

통화 잘 안 할 예정인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추천이다.

 

일단 가격 대비 마이크 빼곤 진짜 꿀리는 게 없다.

 

내가 전화할 일 잘 없거나

음악 감상 혹은 영상을 주로 시청하는 이라면

QCY-T11

이 제품을 추천한다.

 

가성비 최고 아닌가

단돈 2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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