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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 이것도 제품 리뷰

by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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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이것도 제품 리뷰


 

주 5일제 근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휴무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

 

근데 가는 것도 귀찮은데 맞고

비실비실해질 백신 2차를 맞으러

가야 한다.

( 그래도 모더나 2차보단 화이자 2차가 덜아프다고 하는데..)

 

심지어 후딱 끝내고 오려고 아침 10시에 예약해뒀는데..

 

하 왜 그랬지... 눈이 안 떠진다

 

뜬 건지 감은 건지 모를 눈과 함께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진짜 한 5분도 안돼서 휘리릭 맞은

화이자 2차

- 따란 -

▲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 화이자 ) 접종 증명서

다들 아침이라 그런지 거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피곤해 보인다

 

그래 아마 그분들은

아침에 맞으러 온 내가 미울 수도 있다.

'아 씨 아침부터 맞으러 오냐'

 

어쨌거나 주사는 안 아프다

아프다 하시긴 했는데 난 안 아팠다

 

그러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저번 주에 2차를 맞아 비실비실했던 여자 친구를 보곤

만반의 준비를 했던 게 무색하게

아직 나는 현재 6시간이 지났지만

흠... 아무렇지 않다 

( 여자 친구는 모더나 2차 맞았는데 모더나가 더 아픈 듯 )

좀 뭔가 정신이 없는 것 같긴 한데

아직은 괜찮은 것 같다 

▲ 광고 아니고 진짜 이름이 지금 이 순간 마셔야 할 것 같아서 마신 사과즙이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하나 뜯어서 쭉 들이켰는데,

건강해진 건가 아직 안 아파서 다행이다.

 

증상이 생기거나 시간 날 때마다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다.

 

백신 2차 맞은지

- 14시간 경과 -

미열이 조금 있긴하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조심해야 하기에 몸 사리고 있는 중이다.

 

혹시나 주변에서 혹은 본인이

백신 맞았는데 몸안사린다고 하면

조금 귀뜸은 해주자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고...

 

백신 2차 맞은지

- 24시간 경과-

현재 조금 미열과 함께 추운 것 같지만

이불 쏙 하고있으면 모든게 괜찮다

다들 백신 2차 맞고는 이불 쏙 하고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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