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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진심 리뷰/국내 증시 이슈 리뷰

주식으로 돈 벌자, 다음주 국내 증시 이슈 및 전망 ( 21 09 ) 4주차

by ™☻⚉★⇧&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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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자, 국내 증시 이슈 및 전망 ( 21 09 ) 4주차

현재 세계 증시의 큰 키워드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번째제 2의 서브 프라임 혹은 제 2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던 헝다 그룹 이슈 이다.

중국 최대 부동산 그룹이자 글로벌 100위권 그룹인 헝다 그룹( 축구 팬분들은 알만한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모기업이다. ) 

중국 정부의 '공동 부유'라는 명목 하에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부동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626

 

"대마불사는 없다"…시진핑의 칼에 벼랑 끝 몰린 헝다그룹 [똑똑, 뉴스룸]

지난 6월 기준 헝다그룹의 부채는 1조9826억 위안(3065억 달러·362조원)까지 늘었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은행 대출 등을 포함한 헝다그룹의은행 관련 차입금 규모는 중국 전체 은행 대출의 0.29%

www.joongang.co.kr

당일 새벽, 중국 헝다 그룹이 위안화 채권 만기 이자를 치르지 못해 파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증폭되며 연일 최고치 갱신이던, 미국 나스닥이 하루에만 2.19% 빠지는 등 글로벌 증시 전반이 크게 출렁였다. 

 

그 이후 나는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3926 이러한 내용의 기사들을 접하였고, 불안함을 조금 잠재우고

 

국내기관·펀드 헝다 익스포저 거의 없다 ‘영향 미미’

▲중국 선전의 헝다그룹 본사 앞에서 13일 경비원들이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시위대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손을 잡고 서 있다. 선전/로이터연합뉴스

www.etoday.co.kr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국내 장 시작을 기다렸다.이전에 이슈 하나,하나에 많은 영향을 받던 모습과 다르게 소폭 하락하며 그나마 버텨주는 모습의 국내 증시였고, 오히려 외국인 수급은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헝다 그룹 현 상황이 곧 갚아야 할 달러 채권을 갚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과연 다음 주 국내 증시, 국내 뿐아니라 세계가 어떻게 반응할 지 헝다 그룹 관련 소식과 함께 비교해보며 정리해보도록 하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608335 

 

 

끝나지 않은 中 헝다 리스크…증시 얼어붙나 [주간전망]

증시가 추석 연휴 기간 불거진 중국 헝다그룹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를 주목하고 있다. 과거 '리먼 브라더스 사태'처럼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오며 불안감이 일

news.naver.com

 두번째는 올해 제일 긴 이슈이며, 계속 되고 있는 테이퍼링금리 인상 이슈이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부터 지속되어진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을 

이제는 다시 점진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테이퍼링(tapering)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가능성이 지난 9월 FOMC회의 결과에서 나왔고,

실제 며칠 전 FED의 이야기처럼 연내에 테이퍼링을 시작하여 내년엔 금리 인상을 하겠다는 이야기에 힘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2303242027955

 

 

Fed "테이퍼링 곧 실시‥금리 인상은 내년"(상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중 금리 인상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매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에 대해서는 곧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Fed는 22일(현지시간)

www.asiae.co.kr

그러나 앞서 이야기 했듯이,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은 시장이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었고, 어느정도 예상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이고,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924000024

 

美증시, FOMC 결과에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다우 1.48%↑[인더머니]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중국 헝다 그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가운데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

biz.heraldcorp.com

그렇기 때문에 후에 여러 주요 지표들이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어지거나 연준의 갑작스런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증시는 크게 놀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역시 계속 지켜봐야 할 이슈인 것은 맞다. 

 

그리고 하나의 키워드를 더 하여 정리를 해보자면,

현재 수 많은 동학 개미들의 자산이 달린 

삼성전자

를 비롯한 국내 증시의 중요한 또 하나의 키워드는 

피크 아웃 우려이다.

지난 해 부터 오르기 시작한 국내 증시는 올해 중순부터

코로나 변이 확진등 피크 아웃 우려가 나오며,

박스권을 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실적 좋은 기업들이 거의 대부분 3분기까지는 예상되는 수순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역대급 실적등 좋은 수식어가 붙은 매출을 뽐내었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891395 

 

삼성전자·LG전자 코로나 특수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예상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코로나 특수의 정점을 찍으며 올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과 신형 스마

news.naver.com

너무 좋아진 실적에 비해 4분기 부터는 줄어들거나 완전히 꺽일 것이라는 우려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기 위해선 이 우려가 지워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와 관련된 소식들을 계속 팔로우 해보자.

 

 

항상 내 바람은 꾸준하게 어떤 이슈에도 무너지지 않고, 조금씩 우상향을 보이며 연일 최고치 갱신이라는 얘기를

국내 증시에서도 매일 듣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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